티스토리 뷰
일제시대에 대만도 쌀을 수탈하는 곳으로 활용되었을 것이다. 이란역 바로 옆에는 쌀 창고의 흔적이 남아 있는 데 지금은 사용하지 않아 약간 애매한 상태인 것 같다. 독특한 분위기가 있어 상업 지구로 개발할 것 같기도 한데 완전히 개발되지도 않은 것 같은 폐허와 가게가 섞인 듯한 느낌.
식사 시간이 아니어서 그런지 하여간 뭔가 을씨년 스러웠다.
'대만(臺灣) > 이란(宜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오잉궁(昭應宮) (0) | 2020.01.08 |
---|---|
이란역 근처의 일제시대 분위기의 건물 들 (0) | 2020.01.08 |
이란 기차역 (0) | 2020.01.08 |
Silks Palace Hotel (0) | 2020.01.08 |
宜蘭 監獄署(지안유슈) (0) | 2020.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