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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시대의 가오슝 시청 건물이라고 하는 데 지금은 역사 박물관이 되어 있었다. 이곳을 지날 때는 폐관 시간이 되어 들어가 보지는 못했고 겉모양을 보는 것으로 만족했다. 얼핏 인상은 카나가와 현이나 아이치 현청 건물하고 비슷해 보였다.

 

사진 속 건물은 메이귀 성무탕(聖母堂)이라는 곳이다. 가오슝의 아이허에 놓인 다리 중에 가오슝대교라는 다리 옆에 성당이 하나 있다. 가오슝 최초의 성당이라고 하는 데 개축 과정을 거치면서 고딕식 첨탑이 생겼다고 한다. 조금 오래된 동네 큰 교회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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