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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스타일의 팥빙수. 여기서는 ABC라는 이름으로 불리운다. AB는 갈아 놓은 얼음의 약자이고 C는 섞어 놓았다는 것의 약자인 듯 했다. C가 첸돌인 것 같은 데 첸돌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 맛은 우리나라 팥빙수랑 상당히 유사한데 연유랑 팥이 들어가서 그런 것 같다.
호불호가 엇갈리는 로자라는 음식이다. 단짠단짠한 야채인지 과일인지 모를 식물성 음식의 꼬치인데 대체로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맛은 아니었다.
저 더운 나라에서 정장에 넥타이라니 저 때는 내가 군기가 바짝 들었나 보다. 바나나 잎에 싸서 찐 Fish cake인데 당연히 맛은 어묵에 가깝다. 살짝 매운맛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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