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대만(臺灣)/타이페이(臺北)

다시 서울로

romantiker 2019. 12. 30. 19:13

지난 번에 대한항공이 연착되어서 인천공항에서 무지 어렵게 집에 간 기억이 있어 좀 걱정했다. 다행히 이번에는 연착은 아니었다. 오히려 타오위안 공항에 공항버스 타고 가는 게 조금 아슬아슬했다. 무사히 수속을 마치고 지하 식당에서 뭔가를 먹었다. 좀 정크푸드같은 맛이 났던 걸로 기억.

 

타오위안공항 지하 푸드코트. 리노베이션을 해서 깔끔한 모습이다. 공항 자체는 조금 오래되어 보이지만.

 

정말 텅텅 빈 비행기를 탔다. 덕분에 옆에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 편하게 왔다. 기내식은 소고기를 시켰는 데 맛은 그냥 그랬던 걸로.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