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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쌀이 유명한 곳은 술이 유명하게 된다. 이 동네는 쌀로 만든 술에서 시작해서 위스키랑 맥주까지 온갖 술을 만드는 곳으로 발전해 갔던 것 같고 술 박물관 타운이 조성되어 있다.
보통 맥주공장과 청주공장은 같이 잘 안 있는 것 같은 데 이곳은 같이 있다. 타이완 맥주는 기본 맥주에서 과일이나 벌꿀 맥주 같은 쪽으로 발달한 것 같은 데 먹어본 입장에선 맥주라기 보다는 그냥 음료수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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