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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영화로 만든 툼레이더라는 영화가 있었고 거기에 게임 캐릭터인 여전사로 안젤리나 졸리가 캐스팅 되었었다. 툼은 지하 무덤이 배경인데 앙코르 와트에서 찍었다고 한다. 당연히 영화 찍으로 안젤리나 졸리가 이곳에 왔고 밥도 먹었을텐데 여기서 밥 먹었다고 한다. 약간 빈티지한 인테리어에 음식은 양식이 나온다.
우리나라는 당연히 우리나라 소고기가 호주산 소고기보다 비싼데 여기는 어떻게 캄보디아산 소고기 스테이크 보다 호주산 소고기 스테이크가 더 비싸다. 이럴수가? 이 동네 소는 농사일을 힘들게 해서 너무 질기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켜서 먹어 봤는 데 개인적으로는 캄보디아에 있는 한국 음식점에서 먹은 밥보다 맛나게 먹었다.
시엠립 전체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이 식당 근처는 동남아 휴양지 분위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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