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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가 포함된 부페였는데 맛있게 먹었다. 

 

태국 남부 쪽으로 갈수록 음식이 매워진다고 하는데 한국 사람 입맛에는 매운 지 잘 모르겠었다. 빨간색 카레가 매울 지도 모르지만. 

 

디너쇼 진행자는 그렇게 사회를 봤지만 개인적으로는 전날 먹었던 음식 보다 좀 특색이 없어 보였다. 그냥 우리집 앞에 있는 드마리스 같은 부페식당과 비슷한 음식. 

 

어쩌면 열대과일이 있고 코코넛으로 만든 떡이 많은 디저트가 좀 다를 지도.

 

태국에서 열린 일본 국내학회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일본 사람이 많아서 그런 지 디너 쇼도 약간 일본 사람들 취향으로 만들어진 것 같았다. 별로 관객의 참여를 유도하지는 않고 그냥 예쁘게 춤추다 퇴장하는 분위기로. 중간에 나왔던 가수도 일본 노래를 불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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