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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난, 가오슝을 둘러보고 타이페이로 향했다. 각각 한국의 경주와 부산일 것이라는 이미지를 갖고 갔다. 한국의 경주에 비하면 타이난의 역사 유물은 좀 실망스러웠다. 가오슝은 부산 같은 매력은 있었지만 짧은 일정이라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부산에 조금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한 겨울에 추위를 피한 것에 만족하라면 할 말이 별로 없지만. 하여간 출국은 타이페이에서 해야 하니 고속철을 타고 타이페이로 향했다. 고속철 가오슝 역은 우리나라 역들과 비슷해 보였다.
가오테를 타 봤는 데 신칸센을 들여와서 그런 지 신칸센하고 비슷했다. 쾌적하고 널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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