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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있는 호텔을 원하는 우리의 요구?가 관철되어 임페리얼 호텔에 묵게 되었다. 사진은 아침을 먹으면서 찍었지만 24시간 개방하는 수영장이라서 밤에 와서 별을 보며 수영을 하니 하루의 피로가 풀리는 것 같기는 했다.

 

방이 나쁘다고 까지는 말을 못하겠지만 장기체류 투숙도 함께 하는 곳이라 그런 지 나가 호텔처럼 럭셔리한 분위기는 아니었다.

 

아침식사도 나가 호텔에 비해서는 좀 덜 고급스러웠다. 그래도 쌀국수가 있는 건 맘에 들었는 데 이곳에서 장기 체류 하셨던 분 말로는 조미료 덩어리라 본인은 절대 안 드신다고 한다. 그래도 먹었다. 그 말을 들어서인지 조미료 맛이 좀 강하게 나는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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