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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슝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은 역시 바닷가 쪽이고 구산-치진 쪽으로 첫 목적지를 잡았다. 구산 지역에 가려면 지하철을 타고 시즈완에서 내려야 한다. 

 

시즈완에서 내리니 자전거 대여소 아저씨 들이 열심히 호객행위를 하고 있었다. 배를 타고 치진에 들어갈 예정이고 언덕에 올라갈 계획도 있어 자전거는 포기했다.

 

구산은 가오슝의 옛 항구 주변 지역으로 옛날 분위기가 많이 남아 있다고 하는데 일본의 어느 후미진 곳을 보는 것 같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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