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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는 시장에서 신선한 과일 들을 사다 주셔서 맛나게 먹었다. 먼저 람부탄이라는 놈인데 호프집에서 과일 안주 시키면 가끔 나오는 것 같았지만 전혀 다른 맛이었다. 싱싱한 람부탄은 이런 맛이 나는 구나 했다.
다음은 문제의 두리안. 학생들 중의 누군가가 두리안을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소원 풀어 주셨는 데 글쎄 내 취향엔 그닥.... 굳이 비교하자면 바나나, 고구마 등이 섞인 것 같은 맛인데 냄새를 눈감아주고 먹을 만큼 내 입맛에 맛있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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