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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가 열렸던 난양호텔의 모습이다. 학회에서 등록비 사전 결제가 잘 안되어서 결국 호텔의 카드 결제 시스템으로 결제를 했는 데 호텔이 중국어로 酒店이어서 학회 등록비 카드 전표가 주점에서 발행된 것으로 되어 좀 난감했다. 학회에서 발급한 영수증과 함께 처리하여 다행히 별 무리는 없었지만.

중국의 물가 감각을 갖고 있는 사람은 이 방을 비싸고 별로 안좋다고 평하기도 했는 데 한국의 물가 감각을 갖고 있는 나로서는 1박에 대충 4만원 쯤 하는 방이 우리나라 별 5개 호텔 중에 좀 후진 놈하고 비스무래한 수준이면 만족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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