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웡타이신 사원을 보고 나서 이제 점심을 먹고 홍콩을 떠나 마카오로 갈 시간. 마카오로 가는 페리를 타러 다시 침사추이에 갔다. 밤에 보던 침사추이 낮에 보면 이랬다. 뭐 낮에 봐도 나쁘지는 않지만 밤이 더 멋지다. 날씨가 맑으면 더 멋질까?
웡타이신 사원을 보고 나서 이제 점심을 먹고 홍콩을 떠나 마카오로 갈 시간. 마카오로 가는 페리를 타러 다시 침사추이에 갔다. 밤에 보던 침사추이 낮에 보면 이랬다. 뭐 낮에 봐도 나쁘지는 않지만 밤이 더 멋지다. 날씨가 맑으면 더 멋질까?
Heritage 1881도 예전 그대로의 모습. 점심을 여기서 먹을까도 잠깐 생각했다가 비쌀 것 같아 하버시티에 있는 광동 요리 전문점으로 알려진 곳을 찾아갔다.
하버시티에 갔는 데 가이드북에 나와 있던 식당이 없어졌다. 대신 가 볼 식당을 찾았는 데 만만한? 크리스탈 제이드가 눈에 들어 왔다. 무역센터 현대백화점에도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여기가 아마 더 맛있고 싸고 음식도 다양하지 않을까 했다. 가이드북에 보니 칼칼한 장 칼국수 같은 탄탄맨을 먹어 보란다. 원래 탄탄맨을 좋아하는 편이라 시켜 봤다. 결과는 실망. 맵기만 하고 별로 고기가 없고 맛은 좀 없었다.
뭔가 아쉬워서 소룡포와 탕수어를 시켰다. 탄탄맨은 별로 였지만 이 놈들은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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