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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M은 원래 쿠알라룸프르에 있었지만 1990년대에 조호바루 근처에 있는 Skudai라는 곳으로 옮겼다고 한다. 원래 시골동네였지만 학교가 오고 나서 번화해졌다고 하는 데 박사과정 여학생이 추천한 식당을 찾아갔다.
여학생이 추천한만큼 레트로한 분위기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특색있었고 음식도 깔끔했다. 음식은 10링깃 조금 안 했고 음료는 3링깃 정도였다. 말레이시아에서 커피는 설탕 프림이 다 들어간 다방커피가 기본이다.
프림이 없는 놈을 먹고 싶으면 Kopi-O 주세요라고 해야 되고 설탕 까지 빼고 싶으면 Kopi-O No sugar라고 해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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