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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대학은 관광버스가 들어오기 난해한 위치에 있어서 어렵사리 버스를 타고 하버 크루즈를 하는 항구로 이동했다. 다행히 symphony of light를 하는 8시가 되기 전에 배에 탈 수 있었다.

 

이렇게 생긴 배를 탔다. 

 

8시가 되어 갑판에 나가 symphony of light를 봤다. 보슬비가 이 순간이 되었을 때 장대비로 바뀌었다. 비바람 속에서 이놈을 볼 수 밖에 없었는데...

 

결국 10분을 꽉 채우지 않고 내 자리로 돌아왔다. 창밖에는 대충 이런 화면이 보였다.

 

크루즈 디너에서 안 좋은 점이 대체로 밥이 호텔에서 먹는 부페보다 별로일 때가 많은 것인데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었다. 국적불명의 애매한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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