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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장소는 홍콩대학이었다. 영국 식민지 시절 건물이 남아 있어서 관광객도 오고 결혼 촬영도 한다고 하는데 유럽 풍 건물은 메인 건물이 거의 유일했다. 예쁘기는 했다.

 

건물 2층에 있는 방인데 홍콩대학의 마크가 붙어 있다. 영국이라면 사자가 들어가 있을 것 같은데 홍콩이라 용이 들어가 있는 것 같다.

 

1층 강당은 이렇게 생겼다. 층고가 높고 영국풍의 장식이 붙어 있다.

 

홍콩대학이 부러운 점은 지하철역에서 나오면 바로 학교라는 점이었다.

 

정문에 큰 간판이 있거나 하지는 않아서 기념촬영은 이런 곳에서 하는 것 같았다.

 

방문자 센터인데 예전에 pump를 관리하던 분들이 살던 건물이라고 한다. 지도와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기념품을 팔고 있는데 기념품은 꽤 예뻤다.

 

pump를 관리하던 분들 중 직급이 높은 분들은 이곳에 살았다고 한다. 이 건물은 지금은 홍콩대학 출판부로 사용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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