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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사람들이 남쪽은 주로 카톨릭(Katholik), 북쪽은 주로 기독교(Evangelische Kirche)를 믿어서인지 칭다오에는 카톨릭 성당과 기독교 교회가 모두 있다. 카톨릭 성당이 고딕풍의 건물이었다면 기독교 성당은 로마네스크 바로크 풍의 건물이었다. 라푼첼 같은 동화책에 나올 것 같은 모습인데 내부는 별로 볼 것이 없다고 해서 입장료 내고 들어가 보지는 않았다. 가이드북에는 시내가 전망이 되어 전망이 훌륭하니 기념촬영을 하라고 되어 있는데 수풀속에 살짝 파묻혀 있어 별로 보이는 건 없던데 입장료 내고 탑에 올라가야 그렇다는 이야기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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