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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칭다오라는 이름이 붙은 조그마한 섬. 중국 100배 즐기기에 보면 작은 섬이지만 아기자기한 맛이 있고 가운데 하얀 등대가 인상적이라고 하면서 별 5개 만점에 3개를 주고 있다. 잔교에 비해서는 입장료를 받아 한적하게 풍경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도 하는데 잔교에서 멀리 바라보기도 했고 가까이 와서 보기도 했는데 입장료를 내고 들어갈만한 매력을 느끼지는 못했다. 자욱하게 낀 안개 때문일 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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