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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네 번째로 홍콩을 찾았다. 홍콩 in 마카오 out일정을 만족해 주는 제주항공으로 발권했다. 탑승 전 허브 라운지에서 아침을 먹었다.
예전에 국내선 탈 때는 몰랐는 데 직전에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도쿄에 다녀온 터라 제주항공의 좌석의 앞 뒤 간격이 유난히 좁게 느껴졌다.
호기심에 기내식을 먹어 보고 싶었으나 콜센터 직원과의 통화는 거의 불가능해 주문을 못했다. 비행기를 타고 나서는 파스쿠치의 크로코 무슈를 시켜먹었다. 나쁘지는 않았다. 홍콩까지의 비행시간은 4시간 가까이 걸렸는 데 좌석이 좁아 꽤 힘들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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