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외식 일기
월요일 저녁에 초대받아서 간 곳. 새로 생긴듯한 새끈한 곳이었고 음식은 다양했는데 메인은 서양식 fusion 요리가 중심이었다. 레몬 버터 소스의 seabass 를 시켰는데 다행히 나쁘지 않았다. 수요일에는 젊은 교수님들이 초대하여 SOGO라는 쇼핑몰에 갔다. 새로 생겨서 새끈했고 분위기는 우리나라 제2롯데월드 비슷했다. 가장 먼저 데려간 곳은 품절되기 전에 빨리 사야한다는 호카이도 치즈 타르트였다. 일본 브랜드 같지만 말레이시아 브랜드이고 오리지날 치즈 타르트가 메인이다. 한입 베어물면 죽 흘러내리는 치즈가 인상적이고 맛있었다. 결국 저녁식사는 타이 익스프레스라는 태국 음식점에서 먹었다. 말레이시아 물가치고는 살짝 비싼 것 같았지만 맛있었다. 목요일 마지막 저녁은 아랍 음식점으로 초대해 주셨다. 6인분..
Malaysia/Johor Bahru
2023. 2. 14. 16:22
2023년 점심식사
첫날 점심은 개회식 이후에 환영의 의미로 출장 부페를 불러 주신다. 이번에는 음식 하나 하나가 입에 맞는 맛있는 것들이었다. 대충 퍼 놓으면 이런 분위기다. 2번째날 점심 도시락. 메인은 오징어 튀김과 오믈렛이었고 무난한 맛이었다. 조금 허해 보이기도 한다. 3번째 날은 생선 튀김과 유부 국이었는데 학생들은 어제 먹은 것보다 더 맛있어 하는 듯 했다. 4번째 날 점심은 Normah 교수님과 함께 밖에 나가서 이온 몰에 있는 서브웨이에서 먹었다. 이후에 Zus 커피라는 커피샵에서 커피를 마셨다. 커피는 맛있었다.
Malaysia/Johor Bahru
2023. 2. 13.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