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남아 여행기
2023년에는 쿠알라룸프르에서 저녁을 먹으려고 했다. 단지 3 km를 버스로 이동하는데 1시간이 걸렸다. 창 밖으로 쿠알라룸프르의 명소들을 바라봤다는 것에 만족했다. 공항가는 기차를 타기 위에 역에 왔고 마지막 식사는 죽을 먹기로 했다. 죽에 이런 토핑을? 조금 이상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2023년에는 Melaka 강을 많이 걷지는 못했다. 조금 아쉬웠다. 이곳은 중계 무역의 중심이었고 물류를 위해 운하를 건설해 말레이시아의 베니스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래서 강변을 많이 걸어보지 못해 조금 아쉬웠다. 다시 네덜란드 광장에 와서 이 장면을 눈에 담으며 아쉽지만 Melaka를 떠났다.
2023년에는 Melaka의 Stadhuys 안에 있는 카페에 들어 갔다. 건물이 유럽식으로 지어져서 그런지 남유럽의 어디에 와 있는 것 같은 느낌도 살짝 들었다. 아메리카노 시켰는데 설탕이 좀 들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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