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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남기고 간 대표적인 건물로 이곳도 칭다오를 상징하는 곳 중 하나인 것 같다. 쌍둥이 첨탑을 보면 어딘 지 뮌헨의 성당이 생각나기도 한다. 많은 부분이 문화혁명 때 파괴되었다가 다시 복원되었다고 하고 가이드 북에서는 내부도 나름대로 볼만하고 벽화도 있으니 관심있으면 입장료 내고 들어가 보라고 되어 있다. 나는 불행히 입장 시간이 지나서 이 앞을 지나게 되어 들어가 보지는 않았다. 중국 100배 즐기기에서는 별 5개 만점에 2개를 주고 있지만 나는 별 3개 줄 것 같다. 건물도 나름 멋지고 사진 반대 쪽 벽돌 바닥의 광장도 괜찮고 중국에서 가장 유럽 분위기가 많이 나는 도시라는 걸 실감할 수 있을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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