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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난의 명물 국수인 단차이멘의 원조로 알려진 식당의 본점을 찾아 갔다. 가이드북의 설명대로 단차이멘은 양이 작았고 그걸 예상해서 새우 튀김과 오징어 튀김도 같이 시켰다. 아저씨가 단차이멘에 고수 들어가는 데 어떻게 하실래요라고 물어봐서 빼 달라고 했다. 잘게 다진 고기와 마늘, 통새우 한 마리가 올라간 국수였는데 나름 맛있었다. 튀김들은 약간 어묵같은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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