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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난의 두번째 날 먼저 택시를 타고 안핑 지역을 갔다.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안핑수우라는 곳. 원래는 네덜란드가 점령했을 때 네덜란드로 수출하기 위한 차를 보관하던 곳이었고 일본 점령기에는 소금 창고로 활용했던 건물인데 오랜 기간 방치되어 반얀트리로 뒤덮였다고 한다. 반얀트리 덕분에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같은 분위기가 되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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