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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 뒤쪽에는 중국식 정원이 가꾸어져 있다.

 

이태백이 시로 표현했던 도자기 타일이 올려진 정자와 무지개 같이 휘어진 다리가 이런 모습일지 모르겠다.

 

정원 뒤의 연못에는 큰 해수관음상이 있었다. 색이 화려하게 칠해져있다.

 

발품 아깝다. 인파가 피곤하다. 등의 악평도 있지만 곽준빈의 기사식당에서 나온 택시 아저씨가 추천한 것을 제외하고라도 홍콩에서 전통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몇 안되는 곳이고 익숙한 듯 이국적인 곳이라 3번째 이곳을 찾고도 그렇게 후회스럽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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