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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거리 랜드마크 중 하나는 이소룡이다. 느와르 이전에 홍콩 영화는 쿵후 영화였던 듯.

 

6년전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K11이 침사추이의 랜드마크가 된 것 같다.

 

이소룡 동상은 있지만 손도장은 없다.

 

성룡은 한국을 좋아했던 것 같다. 싸인 옆에 한글로 성룡이라고 써 놓았다. 직접 쓴 것이라면 한글도 예쁘게 잘 쓰는 듯.

 

무협 영화를 많이 찍었던 서극 감독.

 

유덕화. 광동어 발음은 라우탁와인듯.

 

황비홍의 주인공 이연걸.

 

첨밀밀, 아비정전, 화양연화가 생각나는 장만옥. 채시라 닮았는데 채시라가 더 예쁘다는 이야기도 했던 듯.

 

원래 이 자리에 인터콘티넨탈 호텔이 있었는데 REGENT 호텔로 바뀐 것 같다. 구룡반도는 용이 승천하는 곳이라 물을 앞에 두어야 한다고 이런 디자인의 설계를 했다고 하는데 주인이 바뀐 걸 보면 풍수지리도 그닥 효과가 없는 듯.

 

영화의 거리에서 이소룡과 함께 있는 조형물. 영화의 여신인가?

 

홍콩섬과 구룡반도 사이에 정크선도 다닌다. 홍보용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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