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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1999년에 이어 2013년 14년만에 홍콩을 찾았다. 홍콩으로 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면서 인천공항에 있는 마티나 라운지를 써 봤다. 공항 안에 있는 transit호텔의 식당을 라운지로도 쓰고 있는 듯 했는데 조금 비좁기는 했지만 깔끔하게 꾸며 놓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깔끔하기는 했지만 조금 비좁고 편의 시설이 너무 없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음식은 나름대로 만족스러웠다. BUT, 제휴카드로 들어왔으니 이런 평가를 내리지 30$내고 이용하라고 하면 글쎄...

 

이번에는 대한항공을 타고 갔다. 홍콩 노선이 모두 그런 지는 모르겠지만 대한항공 홍콩 노선의 비행기는 새 비행기처럼 보였다. 기내식은 비빔밥, 소고기, 생선 중에 1개를 고르게 되어 있었는데 생선을 골랐다. 탕수어?같은 놈이었는데 기대에 비해서는 맛있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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