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한동안 폐쇄되었던 인천공항의 허브라운지가 다시 문을 열었다. 리노베이션하고 뭔가 많이 달라질 것을 기대했으나 예전과 별반 차이가 없는 것 같았다. 오히려 다른 라운지 들이 식사가 부실해져서 여기 음식이 더 나아 보이는 정도.
2015년 1월 해외 여행은 폭발적인 듯 했다. 방콕행 비행기는 큰 비행기가 꽉 찰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대합실에 앉을 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기내식은 소고기, 닭고기, 해산물이 있어 해산물을 시켰다. 해산물이 오징어랑 새우 몇 조각이라 좀 허했다. 샐러드도 조그마한 두부 하나로 대체되고 디저트도 아이스크림 하나라 그런 지 더더욱.
96년에는 김포에서 돈무앙으로 들어왔지만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은 인천에서 수완나품으로 들어온다. 인천하고 비슷한 시기에 신공항을 건설한 것 같고 크고 꺠끗하지만 내가 보기엔 인천 공항이 더 편리하게 설계된 것 같다. 참고적으로 96년엔 돈무앙공항이 김포공항보다 나은 것 같아서 김포공항에 대해 실망했었다.
'Thailand > Bangk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유타야 왓 로까야 수타람 (0) | 2020.02.18 |
---|---|
아유타야 왓 프라 마하탓 (0) | 2020.02.18 |
아유타야 왓 프라람 (0) | 2020.02.18 |
아유타야 왓 프라 시산펫 (0) | 2020.02.18 |
아유타야 Krungsri River Hotel (0) | 2020.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