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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 옆에 있지만 앙코르와트에 가려져 사람들이 별로 찾지는 않는 곳 같은 톤레삽 호수. 꽤 넓다. 정글 속에 앙코르와트 사원이 있다는 것도 신비롭지만 이런 호수가 있다는 것도 나름 신기하다.
톤레삽 호수 근처의 상점가. 주로 옷을 많이 파는 것 같다. 모양은 관광지 주변의 가게 같은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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