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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숙소는 맘에 들었던 모양이다. 아직 공사 중인 부분도 있지만 새로 삐까뻔쩍하게 지은 건물.

 

로비도 뭔가 호화로와 보인다. 여기에 있는 커피숍에서 먹은 Ankor 맥주는 날이 더워서 그런 지 맛났다.

 

객실도 럭셜, 럭셜.

 

아침도 오믈렛 만들어 달라고 해서 이렇게 먹었다. 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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