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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앞에 있었으나 무단횡단을 하지 않으면 한 참 돌아가야 하는 상황. 결국 한 참 돌아서 호텔에 들어 섰다. 3성급 호텔이라고 주장하지만 우리나라 장급 여관하고 비슷했다. 1박에 3만원에 아침 쿠폰도 주니 장급 여관하고 비슷해도 할 말은 별로 없다. 아침 쿠폰이라는 것이 1층에 있는 세븐일레븐에서 120 NT$어치 사 먹을 수 있는 쿠폰. 하긴 따지고 보면 이런 제도도 특이하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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