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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들어와 있는 만두집 딘타이펑 본점의 모습이다. 자칭 만두 매니아이니 지나칠 수 없고 우리나라보다 훨씬 싸다고 하니 더더욱 그렇다. 딘타이펑 본점에 가 봤더니 프랜즈 타이완의 설명처럼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입구에서 주문 받는 사진속 검정옷 입은 누나가 한국말을 한다. 한국어 메뉴도 주고 몇명이냐고 물어서 7명이라고 했더니 20분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메뉴판 보고 주문하란다. 주문서 작성해서 드렸더니 친절하게 너무 많은 것 같다고 해서 시킨 것 하나 줄였다. 여기 일단 친절한 서비스에 감동을 받아 점수를 따고 들어간 것 같다.

 

소룡포를 공통으로 시키고 각자 하나씩 뭔가 시켜서 먹었는데 나는 새우 완탕을 시켰다. 소룡포를 먹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우롱차도 계속 채워주고 음식맛도 좋지만 서비스에 그리고 착한 가격에 기분이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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