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난(臺南) 전자커쥐안(陳家蝦捲)
안핑의 구경을 마치니 대충 점심 때가 되어 적당한 식당을 찾았다. 가이드북에 나와 있는 곳을 갔는데 해당 부분을 복사하지 않아서 지도에는 점이 찍혀있지만 무엇을 파는 곳인 지는 모르는 상태. 들어가 보니 굴 튀김 전문점이었고 단짜이멘도 팔아서 굴 튀김, 새우 튀김, 새우 전, 단짜이멘의 조합으로 먹었다. 먹고 보니 두샤우웨에서 먹은 것과 비슷해 졌는데 단짜이멘은 별로였지만 나머지는 맛있었다. 가격도 저렴하고. 그런데 먹고 나니 콜라가 먹고싶어지는 맛이었다.
대만(臺灣)/가오슝(高雄)
2019. 12. 17. 19:26